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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정글에서 재배한 바나나

유기농과 공정무역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나나 품종 "그로스미셸(Gros Michel)" 은 코스타리카의 정글에서 자랍니다. 원주민들은 고지대 정글에서 정글의 고유한 생물을 보호하며 전통적인 유기농 방법으로 바나나를 재배합니다. 이 바나나 품종은 풍미가 풍부하여 영•유아식 제품에 사용되기 알맞은 당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바나나는 코스타리카 정글 외의 농경지에서는 재배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약 1,000명의 자영업자, 현지 농가 생산업자들과 장기적으로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현지 생산자뿐 아니라 본사 직원 역시 제품에 필요한 원재료의 뛰어난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직접 일합니다. 우리는 20년의 오랜 기간 동안 소규모 자영업자들과 깊은 상호 신뢰 관계를 유지하며 이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있고 이를 통해 공정 무역에 앞장 서며 사회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바나나 재배의 주요 원동력인 여성 생산자들은 지역 내 1만명 이상으로 직간접적으로 수익을 올리는 데에 큰 몫을 해냅니다.

또한 생태학적 이점도 있습니다. 재배 농장과는 대조적으로 바나나는 개별적인 식물로 서로 간격을 두고 잘 자랍니다. 한 나무가 병에 걸리거나 나무에 곰팡이가 생길 경우 제거하여 확산을 방지할 수 있으며 기존 농법과 달리 살충제나 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 식물 및 동물의 자연 서식지가 보전되고 생물 다양성이 보호됩니다.